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KAIST
뉴스
유틸열기
홈페이지 통합검색
-
검색
ENGLISH
메뉴 열기
%EA%B3%B5%EB%AA%A8%EC%A0%84
최신순
조회순
제1회 바이오시스템 미래비전 "공모전" 시상
KAIST(총장 로버트 러플린) 바이오시스템공학과가 주최한 "제1회 바이오시스템 미래비전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9일 KAIST 정문술 빌딩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작 발표회를 겸하여 바이오기술과 컴퓨터 기술을 융합하는 바이오시스템 기술에 관한 기발한 아이디어들로 넘쳐났다. 이 공모전 대상은 한국과학영재학교 안진형 학생이 차지했다. 안진형 학생은 "사람이 운동할 때 에너지 소모가 되듯 인공 기계세포의 전기적 신호를 통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게 되면 자동적으로 비만이 관리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최고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컴퓨터에 스피커와 마우스를 장착하듯 옷을 입는 것만으로 운동을 잘하게 되거나 머리가 똑똑해지는 등 능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로 KAIST 산업디자이학과 김보미 학생이 차지했다. 또한, 세포의 복제 및 분화 과정을 이용한 새로운 토목.건축기술을 제시한 제주과학고등학교 김기백 학생이 최우수상을, 대규모 바이오네트워크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생명현상의 이해를 이야기한 서울대학교 조성현 학생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KAIST 장민지 학생은 두뇌의 건강과 학습 등을 관리해주는 새로운 직업 "Brain Master"가 생겨날 것이라는 주제로, 제주과학고의 장한별 학생은 바이오로봇이 지배하는 미래의 전쟁을 영상화한 동영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류성일 학생과 상명대학교 엄태상 학생도 각각 "2035년 미래의 뉴스기사", "뇌와 기계를 연결한 사이보그"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안진형 학생은 "상을 받게 된 것도 기쁘지만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공부도 많이 할 수 있었다"라며 "이렇게 아이디어들을 구체화해보는 경험이 앞으로 벤처회사를 경영하고 싶은 꿈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후원한 박한오 (주)바이오니아 대표는 "바이오시스템의 무한한 가능성을 또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자라 나는 세대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2006.06.21
조회수 15993
배상민 교수팀, 대만국제디자인공모전 금상 수상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裵相旻, 34) 교수팀이 대만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한 대만국제디자인공모전에서 최고 영예인 금상과 장려상 2개를 수상했다. 대만국제디자인공모전은 기성 디자이너 및 교수, 학생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공모전 중 하나다. 이 공모전은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와 국제디자인연맹(IDA)의 인증을 받고 매년 2천500여점의 출품작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50여개국이 참여한다. 裵 교수팀은 이번 공모전에 3작품을 출품, “바텀업(BottomUp)”은 금상, “헬로 테그(Hello Tag)”, “안테나(ANTENNA)”는 장려상으로 출품작 모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을 받은 “바텀업”은 裵 교수와 손성기(22, KAIST 석사과정), 서우진(20, KAIST 학사과정)의 공동작이다. 이 작품은 휴대 가능한 워터필터(Water filter)로 기존의 페트병(PET Bottle)에 다양한 종류의 필터를 부착,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원하는 음료, 즉 수돗물을 생수, 녹차, 홍차 등으로 바꿔 즐길 수 있도록 고안했다. 장려상의 “헬로 테그”는 裵 교수와 오주현(22, KAIST 학사과정), 이재원(22 , KAIST 학사과정), 박혜진(20, KAIST 학사과정) 공동작으로 여행시 공항, 터미널, 호텔 등지에서 여러 수화물 중에서 자신의 수화물을 바로 찾을 수 있게한 제품으로 알에프아이디(RFID)를 이용한 트랙킹 장치와 잠금장치를 제공한다. 장려상의 “안테나”는 裵 교수와 백빛나(21, KAIST 학사과정), 정희경(20, KAIST 학사과정)의 공동작으로 해외여행시 언어소통의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만든 자동 통역기로 기존의 안테나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 및 기능성을 제품에 접목시켰다. 裵 교수는 미국 뉴욕 파슨스 스쿨 오브 디자인(Parsons School of Design) 에서 교수로 재직시 미국 산업디자인협회 우수상(IDSA Merit Award) 수상, 시그래프(SIGGRAPH), 국제현대가구박람회(ICFF) 등 국제 디자인 프로젝트 및 전시에 참여했으며, 작년 9월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이번 공모전 출품 작품은 裵 교수의 “아이디+아이엠 디자인 연구실(ID+IM Design Lab)”이 만들어진지 5개월 만에 첫 작품이다. 배교수는 “첫 프로젝트에서 이렇게 큰 성과를 얻게 되어 본인도 놀랍다”며, “그동안의 디자인 실무 경험과 다양한 프로젝트 지도를 바탕으로 대중들의 일상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국제 디자인 공모전 및 세계 유명디자인 전시회에 참여, 한국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6.06.16
조회수 18112
제 2회 카이스트 사진공모전(KAIST Inside) 개최!
다음과 같이 두번째 카이스트 사진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 사진전에는 KAIST 학생, 가족, 교수, 직원 등 KAIST 와 관련된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공부하는 모습, 연구하는 모습, 자는 모습, 노는 모습, 술마시는 모습, 공연하는 모습, 열광하는 모습, 각종 행사때의 모습, 등등등등KAIST인의 삶을 담은 모습과 KAIST 풍경, 혹은 10초 안팎의 동영상을 http://dica.kaist.ac.kr KAIST inside 란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 사진공모전 제 2회 KAIST Inside
2005.11.07
조회수 13443
선물거래소 논문공모 KAIST 대학원생 최우수상
[edaily 2004-04-26 09:46] [edaily 이정훈기자] 선물거래소는 `2004년 선물시장 일원화`기념으로 주최한 제1회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의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KAIST 경영대학원 황근호씨의 `선물시장의 결제 안정화를 위한 제도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와 같은 대학원 강병욱씨의 `통안증권금리선물과 5년국채선물 거래량 부진 이유에 관한 연구` 등 2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건국대학교 김유진, 박배진씨가 공동 제출한 `대학생 소비자의 투자관리 행동이 선물거래 투자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에 관한 연구` 논문이, 장려상은 상해재경대학원 김태일씨의 `DCC-GARCH모형을 통한 코스피200주가지수옵션과 옵션시장내 투자자유형별 매매패턴 연구`, 서울대학교 조상운씨의 `부동산 선물상품 상장가능성에 대한 연구`, 부경대학교 김정희씨의 `선물거래량 정보효과` 등 3편의 논문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이었던 윤창현 명지대 경영무역학부 교수는 "첨단금융산업 분야인 선물시장에 대한 논문공모에 많은 대학(원)생들이 행사의 취지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논문을 응모했으며, 수상작들의 경우 신선한 아이디어로 학술적인 가치와 실용성을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선물거래소는 선물시장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관심과 연구 성과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매년 정례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오는 10월중 `제2회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의 시행공고를 할 예정이다.
2004.05.11
조회수 18511
<<
첫번째페이지
<
이전 페이지
1
2
3
4
>
다음 페이지
>>
마지막 페이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