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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칼럼 대뇌에 감동을 주는 대선후보
정재승(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가 한국일보 2007년11월26일자에 "대뇌에 감동을 주는 대선후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제목 - [사이언스에세이] 대뇌에 감동을 주는 대선후보
저자 - 정재승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매체 - 한국일보일자 - 2007.11.26(월)
칼럼보기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opinion/200711/h2007112518071288710.htm&ver=v002
2007.11.26
조회수 7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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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교수, 이주장 교수, 유회준 교수, 美 IEEE 펠로우에 선임
우리 학교 물리학과 이용희(李用熙, 52, 맨왼쪽) 교수, 전기및전자공학과 이주장(李柱張, 59, 가운데) 교수, 전기및전자공학과 유회준(柳會峻 47세,오른쪽) 교수가 美 전기전자학회(IEEE) 최고 영예인 펠로우(Fellow, 석학회원)에 선임됐다. 이용희 교수는 ‘수직공진 표면광 레이저와 광결정 레이저 분야의 업적(for contributions to photonic devices based upon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s and photonic crystals)"을 인정받아 펠로우에 선임됐다.
이용희 교수는 반도체 레이저 및 광결정 광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국제과학기술논문색인(SCI) 등재 학술지에 130여편의 논문이 수록되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2천500회 이상 인용되고 있다. 지난 5년간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에서 30회 이상 초청강연을 하는 등 국제 학회에서도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2003년에는 美 전기전자학회(IEEE) 레이저ㆍ전자광학회(LEOS) ‘우수강연상(Distinguished Lecturer Award)’을 수상했다. 또한 지능 강인 제어와 로봇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이주장 교수는 국외 학술지 97편, 국내 학술지 38편의 논문을 포함, 총 538편의 관련 분야 논문을 발표하고 국내외 다수의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이주장 교수는 국제학회 초청강연과 국제 워크샵 개최 등 국제 협력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8년 IEEE 산업정보 국제학술회의(IEEE INDIN 2008, 대전), 2009년 IEEE 산업전자 국제학술회의(IEEE ISIE 2009, 서울)의 대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IEEE 산업전자학회(IES) 이사이며, IEEE 산업전자학회 논문지(IEEE Transaction on Industrial Electronics)와 IEEE 산업정보학회 논문지(IEEE Transaction on Industry Informatics)의 편집위원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에는 한국 제어로봇 시스템 학회(ICROS)와 일본 제어계측 학회(SICE) 펠로우에 선임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임된 3명의 교수 중 최연소인 유회준 교수는 ‘저전력 초고속 초고밀도 집적회로 설계 분야의 업적(for contributions to low-power and high-speed VLSI design)’을 인정받아 펠로우에 선임됐다.
우리 학교 전기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대전자 등의 산업체를 거쳐 1998년 우리 학교 교수로 부임한 이 후 독자적으로 연구한 결과들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IEEE 펠로우로 선임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유교수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IEEE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에 지난 8년간 17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연평균 세계 최다 논문 발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IEEE 아시아 고체소자회로학회(A-SSCC)와 IEEE 아시아남태평양설계학회(ASP-DAC)등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4회 수상한 바 있다.
유 교수는 지난 10년간 180편의 국제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4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저전력 3차원 영상 처리기’, ‘칩 상 네트워크 설계 기술’, 및 ‘인체 매질 통신 칩’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 외에도 IEEE 고체소자회로학회의 집행위원회, IEEE 초고밀도 집적회로 심포지움 학회 집행위원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IEEE 아시아 고체소자회로학회 조정위원회의 이사이며 2008년 이 학회의 대회장으로 초고밀도집적회로(VLSI) 설계 및 시스템 온 칩(SoC)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세계 3대 학회를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 IEEE는 전기전자 분야 세계 최대 학회로 회원 가운데 연구업적이 특히 뛰어난 최상위 0.1%내 회원만을 매년 펠로우에 선임한다.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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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교수, 美 원자력학회 열수력 기술상 수상
우리 학교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김종현(金宗鉉, 65) 초빙석좌교수가 美 원자력학회(ANS) ‘열수력 기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1985년 제정되었으며, 열수력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이다.
金 교수는 열수력 과학기술 개발 및 응용 연구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金 교수는 지난 30여년간 원자력 열수력학, 안전성 해석, 열수력 규제 문제 해결 등 원자력 발전과 안전성 향상에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이루었다. 金 교수의 연구 결과는 전세계 원자력 산업 발전과 경제적 혜택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이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서 활발한 국제 활동을 통해 열수력 및 원자력 안전 분야의 국제 협력과 교류를 증진시켰다.
현재 美 원자력학회 석학회원(Fellow)이며, 열수력 분과 위원장을 역임했다.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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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팀, 생체분자 이용한 액정성 펩타이드 나노선 개발
-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誌 19일(월)자 발표, 표지 논문으로 선정- 순수 국내연구진에 의해 새로운 개념의 생체 소재 나노소자 개발 가능성을 한 단계 높인 연구 성과
우리 학교 신소재공학과 김상욱(金尙郁, 35) 교수팀이 생체분자(biomolecule)를 이용한 액정성 펩타이드 나노선(nanowire) 개발에 성공했다.
이 연구결과는 재료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誌에 19일(월)자로 발표되고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金 교수팀은 생체소재 나노제작기술(bionanofabrication)을 이용, 두 개의 아미노산이 연결된 생체 분자인 디펩타이드(dipeptide)로부터 액정성 나노선을 제조하고 그 분자 구조 및 액정상을 규명했다. (그림참조)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생체물질을 이용한 새로운 나노소재 연구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액정성 나노선 개발은 새로운 개념의 생체 소재 나노소자 개발 가능성을 한 단계 높인 중요한 연구 성과다. 또한, 이 분야의 연구 기반이 거의 없는 국내에서 순수 국내연구진에 의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것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金 교수팀은 그동안 ‘고분자 자기조립현상을 이용한 수십 나노미터 크기의 패턴 제조 연구’ 논문을 사이언스誌, 네이처誌 등 주요 학술지에 발표해 왔다. 이번 연구 결과로 합성 고분자 소재 뿐 아니라 생체 소재의 자기조립 관련 분야 연구에도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 연구는 金 교수의 지도하에 박사과정 한태희씨가 진행하고, 화학과 김장배(지도교수 이효철 교수, 박사과정)씨가 엑스선회절을 이용한 분자 구조 규명에 참여했다.
<용어설명>
- 액정상 : 액정은 결정과 액체의 중간 상태로 입자가 갖는 방향성에 따라 네마틱, 스메틱, 콜레스테릭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네마틱은 일정 방향으로 향하는 성질을 갖는 것으로 액정 표시 장치 (LCD)에 많이 쓰이고 있으며 보통 막대형 (rod/wire) 또는 판형 (disk) 분자로 이루어져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펩타이드 나노선은 네마틱을 나타내고 있다.
- 팹타이드(Peptide) : 펩타이드는 몇 개의 아미노산이 펩타이드 결합을 통해 연결된 형태를 말한다. 많은 아미노산이 연결되면 단백질이 된다. 두 개의 아미노산이 연결된 형태를 디펩타이드라고 하며, 본 연구에서는 두 개의 페닐알라닌이 연결된 디펩타이드가 사용되었다.
- 나노선(nanowire) : 나노미터 단위의 크기를 가지는 일차원적 구조체로 금속성과 반도체, 절연성의 많은 종류의 나노선이 존재한다. 전 세계적으로 초미세/고효율 소자의 부품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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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주 교수 휴머노이드형 플라워봇 개발
장성주 교수 휴머노이드형 플라워봇 개발
KAIST 건설 및 환경 공학과의 장성주 교수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형 플라워봇 ‘로히니’가 파주 신도시 유비파크(http://www.ubi-park.co.kr/index_0.asp) 체험관에 설치되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로히니는 고개를 들거나 떨구는 동작, 꽃잎이 피고 지는 동작, 두 개의 가지를 이용해서 제스처를 구사하는 일이 가능하고 꽃잎과 줄기의 색깔을 바꾸어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며 RFID 태그를 통해 식별된 대화상대의 정보를 토대로 상황인지형 대화를 구사할 수 있다. 로히니는 유비쿼터스 홈 환경에서 지능형 디바이스들과 거주자를 연결하여 주거 내 상황의 모니터링과 제어를 매개하는 직관적이고 새로운 유형의 로봇형 이용자 인터페이스이다. 개발을 주도한 장성주 교수는 MIT 미디어랩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지능형 건축 벽체(Smart Architectural Surface)’ 라는 다기능 첨단 디지털 벽체를 MIT와 공동 개발한 바 있고 현재 지능형 환경 디자인 연구실을 운영하면서 KAIST 미래도시 연구소(KIUSS) 유-스페이스 연구센터 디렉터를 겸하고 있다.
ROHINI를 개발한 건설 및 환경공학과 장성주 교수
파주 Ubi-Park 체험관 u-House에 전시된 ‘ROHINI’ 로봇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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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파팔라도 美 메디텍社 회장, 우리 학교에 250만불 기부
- KAIST 잠재력에 희망, 매년 일정액 지속적으로 기부 약속- KAIST는 10년내 미국 MIT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확신닐 파팔라도(A. Neil Pappalardo, 65세) 미국 메디텍(MEDITECH)社 회장이 우리 학교에 발전기금으로 250만 달러(한화 약 22억6천7백만원)를 기부할 것을 약속을 했다.
올 2월 KAIST 첫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우리 학교를 방문한 파팔라도 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KAIST는 10년 안에 미국 MIT와 경쟁하는 세계적인 이공계 대학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KAIST의 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매년 일정 금액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는 ‘사회로부터 얻은 수익을 대학과 사회에 돌려주는 것은 당연한 도리다. KAIST는 세계적인 이공계 대학이 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고, KAIST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본인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서남표 KAIST 총장과는 10년 이상 알고 지내는 사이라며, ‘서 총장은 90년대 초 MIT의 개혁을 이끌었고, 이 개혁으로 MIT가 오늘날 선두를 달리는 이공계 대학이 되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파팔라도 회장이 기부한 발전기금은 우리 학교가 추진 중인 교내 메디컬센터 설립 경비에 쓰일 예정이다.
* 닐 파팔라도(A. Neil Pappalardo) 회장은 MIT 전기공학과(학사)를 졸업했으며, 미국 서퍽(Suffolk) 대학(1996)과 우리 학교(2007)에서 명예박사를 받았다. 1968년 미국 메디텍(MEDITECH) 社를 창립, 현재까지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해 KAIST총장자문위원회에 참석키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MIT 기계공학과와 물리학과에 교수 확보 자금, 실험실 구축 자금, 세계적 광학망원경 천문대 건설 자금 등을 지원, 이공계 학생 교육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해오고 있다. MIT 이사회 종신회원이기도 한 파팔라도 회장은 MIT에 매년 400만 달러를 기부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2천7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미국 보스턴 근처 4개 대학과 5개 고등학교에도 매년 200만 달러를 기부하고 있다. 현재, KAIST 총장자문위원으로 우리 학교를 세계적인 연구중심 이공계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자문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과 올 9월 두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 우리 학교 학생들과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원들을 위해 특강을 하기도 했다.
* 美 메디테크(MEDITECH)社는 병원용 소프트웨어(SW)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서비스하는 회사로 파팔라도 회장이 26세이던 지난 1968년에 설립됐다. 의료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환자들의 치료과정을 인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진료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수익만 3억3천100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의 2,100여개의 종합병원이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공급받으려고 대기하고 있는 종합병원만 100여개가 넘는다. 막대한 양의 의료지식들을 수집하고 이를 통합, 미국 의료시스템산업 발전에 뛰어난 공적을 이뤘다.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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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근칼럼 스도쿠(數獨) 이야기
한상근(수리과학과) 교수가 한국일보 2007년11월12일자에 "스도쿠(數獨) 이야기"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제목 - [사이언스에세이] 스도쿠(數獨) 이야기
저자 - 한상근 수리과학과 교수
매체 - 한국일보일자 - 2007.11.12(월)
칼럼보기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opinion/200711/h2007111117554788710.htm&ver=v002
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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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김영식 박사 후 연구원, 제 3회 삼성전기 Inside Edge 논문 대상 금상 수상
기계공학과 김영식 박사 후 연구원(지도교수: 김승우 교수)이 제 3회 Inside Edge 삼성전기 논문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영식 박사는 “3D tomographical measurements of thin films for high-speed visual inspection” 논문으로 생산기술분야에서 박막두께 및 형상측정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삼성전기의 ‘Inside Edge 논문대상’은 젊은 인재들의 자유로운 발상과 잠재된 기술력을 발현시키기 위해, 삼성전기가 운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학술논문 대상입니다.
시상식은 10월 31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삼성전기 본사 건물에서 있었습니다.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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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과 이미라씨, MS연구소 장학생으로 선발
우리 학교 전자전산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미라(李美羅, 27, 지도교수 오트프리 정)씨가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 아시아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이번 심사에는 중국, 호주, 일본 등 연구를 선도하는 35개 대학에서 62명의 박사 지원자 중 28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장학생들에게는 60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李씨는 향후 마이크로소프트 베이징 연구소에서 6개월간 인턴쉽을 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 아시아 학회(Microsoft Research Asia : MSR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컴퓨터과학관련 연구에 잠재력이 있는 박사과정 1년 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연구 대학들과 학문적인 교류로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매년 개최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 아시아학회는 올해로 9년째를 맞으며, 지금까지 50개 대학 220여명의 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겸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 아시아회장 해리 슘(Harry Shum)박사가 지난 2일 서울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1세기 컴퓨팅컨퍼런스에서 李씨와 지도교수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이미라(李美羅) 이력사항>주요학력2001.3 - 2005.2 숭실대학교 공학사2005.9 - 2007.2 KAIST 전산학과 공학석사 (조기졸업)2007.3 - 현재 KAIST 전산학과 박사과정 재학중
수상경력2007 제6회 김영한 글로벌 리더쉽 장학생 선정2006 KAIST 2006학년도 석사학위 ‘우수논문상‘수상2006 한국과학재단 이공계 대학원 연구 장학생 선정2006 제33회 한국정보과학회 추계학술발표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2004 IT 소프트웨어 컨테스트 - 금상수상2004 KGDI, KGDA 인디게임 공모전 감독상 및 인기상 수상2003 제3회 전국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동상수상
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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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필름 아카데미-KAIST 2008
- 미래를 이끌어갈 디지털 영화 제작 워크숍, 뉴욕 필름 아카데미-KAIST 2008- 오는 3일(토) 오전 11시, 서울 서머셋 팰리스 호텔에서 오픈하우스우리학교 문화기술대학원과 뉴욕 필름 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뉴욕 필름 아카데미(New York Film Academy)-KAIST 2008’ 오픈하우스가 오는 3일(토) 오전 11시부터 서울 서머셋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2008년 1월 4일(금)부터 1월 31일(목)까지 총 4주간 열리는 디지털 영화 제작(digital film making) 워크숍을 소개하는 자리다.
`뉴욕 필름 아카데미-KAIST 2008" 워크숍은 뉴욕 필름 아카데미 전문 강사진이 직접 파견되어 현지와 같은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두 편의 작품을 감독하고 마지막 작품은 DV(Digital Video)로 촬영하며 직접 편집도 한다. 수업은 영화연출기법, 영상편집, 영화음향녹음, 시나리오 작성법, 카메라 촬영법 및 조명 등으로 이루어진다. 영화를 직접 제작해 봄으로써 디지털 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 과정 수료자에게는 뉴욕 필름 아카데미와 우리 학교 문화기술대학원 공동 수료증이 주어진다.
뉴욕 필름 아카데미는 최고의 영화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가진 세계적인 영화학교중 하나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 강사와 교수들이 영화제작에 대한 실용적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학생 일인당 카메라 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학교로도 유명하다. 뉴욕과 LA, 파리, 런던 등에 캠퍼스를 두고 세계 각 지역에서 영화 제작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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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박강수 박사 후 연구원, 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
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박강수 박사 후 연구원(지도교수 : 윤성기 교수)은 산자부에서 주최하는 "에너지주간 2007" 에너지 논문경시대회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박사는 “적응적 내부 경계를 갖는 레벨셋 방법을 이용한 쉘 구조물의 위상최적설계” 논문으로 CAE 및 응용역학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한기계학회에서 대상자를 추천하여 논문경시대회를 통해 에너지관련 전공자의 직무능력 배양 및 기업의 우수인재를 확보한다. 수상자에게는 에너지관련 공기업 취업 가점을 부여하게된다. 시상식은 지난 22일(월), COEX 그랜드 볼륨에서 있었다.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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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흔 교수, 경암학술상 수상자 선정
우리 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이흔(李琿, 54)교수가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이 수여하는 경암학술상 공학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흔 교수는 미래 에너지의 양대 축으로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와 수소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핵심 개념과 기술을 최초로 제시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경암학술상은 부산 주방기기 제조업체인 태양그룹 경암 송금조 회장이 사회환원으로 기증한 전 재산 1000억원을 토대로 설립된 경암교육문화재단이 2005년부터 해마다 전공 분야에서 발군의 업적을 이뤄 사회 공동선에 기여한 학자 및 예술가들을 뽑아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APEC 하우스에서 열리며, 수상자는 1억원씩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연구성과 관련 보도자료 외> 번호 110 2005-04-07 "이흔 교수, 얼음 입자내 수소 저장메커니즘 세계최초 규명"번호 241 2007-08-17 ‘이흔 교수, 온난화가스와 에너지가스 맞교환 원리 규명’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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