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흥 교수
지난 20일, 장순흥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전 KAIST 부총장)는 인터넷 신문사 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 전력 수급 및 향후 원자력 정책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기사 본문 : 빌 게이츠가 가장 부러워하는 한국의 ‘그것"?
우리 대학 건설및환경공학과 조계춘 교수가 제16대 사단법인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장으로 4월 17일 취임했다. 사단법인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는 터널건설분야 , 과학기술정책 분야를 선도하는 학술단체로 1992년 창립되었다. 현재까지 3,000여 명의 정회원 및 학생 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72개의 회사가 기업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터널관련 국내·외 단체와 교류 협력함으로서 기술정보 습득,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국토와 자연환경 여건상 터널기술 발전에 대한 수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들이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자는 사명감을 갖고 국가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조계춘 교수는 "지난 30년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터널기술의 기반을 마련한 선배들의 열정을 본받아, 전통계승은 물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학회가 되기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회원과 기술을 중심으로 신지하공간 패러다임을 선
2024-04-18기계공학과 김정원 교수가 지난 2월 15일 제35회 한국광학회 정기총회 및 2024 동계학술발표회에서 레이저과학상을 수상했다. 한국광학회는 최근 5년 이내 양자전자 분야에서 국내외 SCI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거나 레이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도가 큰 우수 연구자에게 레이저과학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정원 교수는 초고속 레이저 분야의 다양한 첨단기술을 개발해 레이저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학술 연구업적을 이룩하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펨토초 레이저 응용 분야들을 창출해 레이저 과학의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2024-02-29우리 대학총동문회(회장 정칠희)가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권혁웅 한화오션(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영재 ㈜대덕 대표이사 사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이태억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 등 4명이다. 지난 한 해 동안의 공적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발하며, 시상식은 13일(토) 오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2024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된다.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적 성취 및 사회봉사 등으로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1992년 제정해 지금까지 12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권혁웅(생명화학공학과*舊 화학공학과 석사 83, 박사 88 입학) 한화오션(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1985년 한화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하며 한화에너지와 한화토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화그룹의 에너지 사
2024-01-12한국공학한림원은 2024년도 신입회원 명단을 지난 12월 26일 발표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기술계의 석학과 산업현장의 리더들을 회원으로 선발해 정책 연구, 공학 문화 확산 및 인재 양성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2024년 신입회원 심사 결과 50명의 정회원과 58명의 일반회원이 선정됐다. 공학한림원 회원은 10개월간의 다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정회원은 만 65세 미만인 기존 일반회원 중 선정되며 임기는 5년이다. 선발에는 업적 심사와 더불어 전체 정회원 서면 투표 등이 필요하다.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 박수경 교수, 기계공학과 배충식 교수, 신소재공학과 배병수 교수가 2024년 신입 정회원에, 전기및전자공학부 강준혁 교수, 전기및전자공학과 이현주 교수, 바이오및뇌공학과 이도헌 교수,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가 2024년 신입 일반회원에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은 공학계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공학한림원이
2024-01-03우리 대학이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4)'에 참가한다. CES 2024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KAIST, 글로벌 가치창출(the Global Value Creator)'을 슬로건으로 정한 올해 전시에서는 '인간 지능, 이동성 및 현실의 범위 확장'과 '인간 보안(Human Security)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의 추구'라는 두 가지 주제 아래 출품 기술을 선정했다. 인공지능, 모빌리티, 가상현실, 헬스케어 및 인간 보안, 지속가능발전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24개의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팀의 기술이 KAIST가 라스베이거스 유레카 파크에서 약 232㎡ 크기로 단독 운영하는 부스에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인간 지능, 이동성 및 현실의 범위 확장'과 관련된 기술을 다루는 첫 번째 분야에서는 ▴마이크로픽스 ▴파네시아 ▴딥오토 ▴엠지엘 ▴리포츠 ▴나니아랩스 ▴엘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