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KAIST 교수들 간 소통과 교류증진을 위해 ‘교수클럽(Faculty Club)’을 조성해 기부했다.
우리 대학은 14일 12시 교내 교직원회관 2층에서 서남표 총장과 김영찬 (주) 골프존 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클럽(Faculty Club)’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교수클럽(Faculty Club)은 교내 교수들 간 소통과 교류기회 확대와 더불어 상호교류를 통한 지식창출 공간으로 (주)골프존이 약 17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조성했다.
기존 연회장에 100평을 증축하여 총 270평 규모로 조성된 교수클럽은 대규모 연회장, 회의실, 휴게실, 스크린골프시설을 갖춘 다목적 만남의 공간이다
김영찬 (주)골프존 회장은 “회사 경영철학인 ‘나눔과 배려’의 이념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이번 교수클럽 오픈을 통해 KAIST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교류 할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서남표 총장은 “KAIST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KAIST 소통과 화합의 문화창출을 위해 교수클럽(Faculty Club)을 건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만남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골프존은 2000년 11월에 KAIST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KAIST의 다양한 지원과 단계별 시장진출로 스타 벤처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11년 5월에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1위 스크린골프 전문업체다. 끝.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이 올 한 해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 산학협력 역사상 최대수입액인 약 115억원을 벌어들여 수익경영을 본격화했다. KAIST산학협력단은 올 해 기술이전수입 40억원, 보육 졸업기업 주식매각수입 37억 5천만원, 자회사설립 지분평가액 37억원 등 115억원 가량의 산학협력 수익을 달성했다. 기술이전수입은 기술이전 건당 평균 1억원으로 44건의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해 40억원을 달성했는데 이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기술이전 총수입과 맞먹는 금액이다. 보육기업을 스타 벤처기업으로 육성한 결과에 따른 졸업기업 주식매각수입은 37억 5천만원에 달한다. 스크린 골프 대명사로 국내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주)골프존은 2000년 5월 자본금 2억원으로 창업해 같은 해 11월 KAIST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바 있다. (주)골프존은 올해 5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KAIST산학협력단은 입주 당시 보육기금으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수익을 창
2011-11-23- 제6회 KAIST 총장자문위원회 참석 위해 - - 재학생들과 피자·김밥 먹으면서 대화도 나눠 - 미국 연방정부의 과학기술부 장관격인 미국과학재단(NSF) 총재를 지낸 아든 비먼트(Arden Bement) 박사와 영국의 고등교육 평가기관인 QS의 세계대학 평가에서 수년째 아시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홍콩과기대 토니 챈(Tony F. Chan) 총장 등 세계 정상급 과학기술계 리더들이 10일 대전 KAIST를 방문했다. 이밖에 MIT 및 칼텍(Caltech, 캘리포니아 공대)과 더불어 세계 3대 공대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베를린공대의 요르그 스타인바크(Jörg Steinbach) 총장을 비롯해 폴 그린필드(Paul Greenfield) 호주 퀸즈랜드대 총장, 라스 펠레슨(Lars Pallesen) 덴마크공대 총장, 요시나오 미시마(Yoshinao Mishima) 동경공대 수석부총장, 모쉐 슈피탈니(Moshe Shpitalni) 이스라엘 테크니언(Tech
2011-11-10- 12월 12일(화)부터 3일간, 중국 베이징 국제회의 중심에서 - 한국 30개 기업, 중국 40개 기업 참가, 첨단 기술 선보여 KAIST(총장 서남표)는 중국과학기술협회와 공동으로 ‘한?중 High-Tech EXPO 2006’을 오는 12월 12일(화)부터 3일간 중국 베이징 국제회의중심에서 개최한다. ‘한-중 High-Tech EXPO’는 지난 2002년 KAIST와 칭화대학 간에 국제공동연구 및 상호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매년 개최하여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양국의 최우수 벤처기업간 기술 교류 활성화와 양국 최고 이공계대학 간의 학술 교류 증진을 위해 시작된 행사는 벤처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시장 창출의 비즈니스 장으로 성장했다. 이번 행사에 한국은 (주)골프존 등 30개 기업과 KAIST 인간친화 복지로봇시스템 연구센터 등 4개 연구센터가 참가하고 중국은 40개 기업이 참가하여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참가 기업 선정은 중국이
200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