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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설계응용연구센터, 전자신문에 소개돼
전자신문이 특집연재 중인 [新 지방시대, R&D 허브를 꿈꾼다] 제 24편으로 우리학교 시스템설계응용연구센터(SDIA, 소장 유회준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가 소개됐다. 기사는 전자신문 2009년 12월 2일 수요일자 19면의 약 3분의 2면을 할애하여 연구센터 소개와 유회준 소장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스디아(SDIA, 시스템설계응용연구센터)는 인간중심의 시스템 디자인을 앞세어 국내 지능형 시스템온칩(SoC) 로봇과 웨어러블 컴퓨터, 바이오일렉트로닉스 관련기술을 선도하는 유망한 연구집단이다. 유회준 소장은 인터뷰에서 "로봇 워 행사를 통해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연재: [新 지방시대, R&D 허브를 꿈꾼다] 24. KAIST시스템설계응용연구센터 제목: "인간중심의 미래형 IT 新문화 디자인" 부제: 지능형 로봇, 입는 컴퓨터 등 관련기술 선도, 다양한 대학-기업과 탄탄한 네트워크 유지 매체: 전자신문 19면(NewsPLUS면) 취재: 박희범 대덕특구 출입기자 일시: 2009년 12월 2일 수요일 관련기사1. 연구센터 소개기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2010079 관련기사2. 유회준 소장 인터뷰 기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2010080
2009.12.02
조회수 12188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 전자신문에 소개
전자신문이 특집연재 중인 [新 지방시대, R&D 허브를 꿈꾼다] 제 20편으로 우리학교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소장 김종환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가 소개됐다. 기사는 전자신문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자 27면 전판으로 연구센터 소개와 김종환 소장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는 단순한 인공지능(AI)을 뛰어넘어 지능지수(IQ)와 감성지수(EQ) 및 인지지능, 상호작용, 환경지능, 행동지능, 유전지능, 그룹화지능 등 모두 6개의 관점에서 로봇의 지능을 개발하는 "생각하는" 로봇지능 연구를 진행 중이다. 김종환 소장은 인터뷰 기술을 통해 우리나라가 "지능형 로봇산업에 대히하여 국제표준의 선점에 나서야한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연재: [新 지방시대, R&D 허브를 꿈꾼다] 20. KAIST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 제목: "단순 AI(인공지능) 넘어 "생각하는 로봇시대" 연다" 부제: IQ, 상호작용, 그룹화지능 등 6가지 관점서 개발, 대학-기업 "연구포럼" 통해 산학연계 강화 매체: 전자신문 27면(NewsPLUS면) 기자: 박희범 대덕특구 출입기자 일시: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관련기사1(연구센터 소개기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0200096 관련기사2(김종환 교수 인터뷰기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0200027
2009.10.22
조회수 12171
지능형 SoC 로봇워 2009 시상식
KAIST 시스템설계응용연구센터(SDIA)는 ‘지능형 SoC 로봇워 2009‘ 본선대회 우승자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5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가졌다. 탱크로봇 부문에서는 충북대학교 N.O.W팀이, 태권로봇 부문에서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UPGRADE팀이 우승을 차지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탱크로봇 우승팀인 N.O.W팀은 영상처리 부분에서 빠른 인식과 정확한 판단에서 높은 기량을 보였으며 태권로봇 우승팀인 UPGRADE팀은 빠른 이동과 손과 발의 연속공격에서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0여개의 참가팀이 출전하여 출전자격 테스트와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에 오른 탱크로봇 16팀과 태권로봇 10팀이 지난 2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격전을 벌였다. 탱크로봇 부문 우승팀의 팀장 이현주씨(25, 충북대, 전기공학과 석사 1년)는 “출전자격 테스트와 예선대회에서 탈락할 뻔했던 아찔한 순간과 예선대회 후 본선대회까지 한 달 정도를 KAIST에서 팀원들과 컵라면을 먹고 밤을 새우며 연습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태권로봇 부문 우승팀의 팀장 엄재영씨(27, 경희대, 동서의료공학과 4년)는 “우리가 특별히 뛰어나서 우승한 것이 아니라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며 많은 밤을 새우고 힘도 들었지만 불평 한마디 없었던 팀원들에게 고맙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탱크로봇과 태권로봇 경기뿐 아니라 국내 시판 중인 로봇 회사들의 로봇성능을 테스트해보는 시범경기를 진행했다. 시범경기를 통해 국내 이족 로봇산업의 발전이 지능형 로봇분야로 갈 수 있음을 확인했다. 대회위원장인 유회준 교수(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는 “이번 대회는 지능형 로봇 구현의 핵심기술을 국내 시판중인 로봇들에게 적용해보는 시범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에는 다양한 로봇들에 지능 플랫폼을 장착한 경기를 정식종목으로 채택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능형 SoC 로봇워(Intelligent SoC Robot War)"는 국내 최초로 SoC(System on Chip)와 로봇을 연계하여 진행되는 지능형 로봇 대회로 2002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매년 140여 팀이 참가하여 통산 800여팀이 참가했고 참가자는 통산 5,000여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지능형 로봇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AIST 시스템설계응용연구센터(SDIA)가 주관했다.
2009.09.07
조회수 14687
지능형 SoC 로봇워 2009 대회 개최
- 로봇들의 상상을 뛰어 넘는 머리 싸움이 시작된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AIST(총장 서남표)가 주관하는 "지능형 SoC 로봇워 2009" 대회의 일정이 시작됐다. 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5월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socrobotwar.org이다. ‘지능형 SoC 로봇워’는 모든 팀들이 동일한 로봇몸체를 이용하며 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지능 로봇 플랫폼 보드의 구현 능력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대회로 탱크로봇과 태권로봇 두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국내 최초로 SoC(System on Chip)와 로봇을 연계하여 진행되는 지능형 로봇 대회로 지난 2002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매년 140여개 팀이 참가하여 통산 668팀이 참가하였고, 참가자는 통산 3,440여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지능형 로봇 대회라 할 수 있다. 이 대회는 SoC 로봇 및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전공 지식을 배우지 않은 학생들도 쉽게 참여 할 수 있다. ▲탱크로봇 대회는 탱크형태의 로봇으로 외부의 조종 없이 로봇 스스로 영상인식, 무선통신, 음성인식을 이용, 적에게 레이저포를 발사하여 승패를 결정하게 되는 경기로 상대로봇 공격, 장애물 회피, 경기장 위치인식 등 다양한 인식 알고리즘과 주행 알고리즘이 결합된 형태의 지능로봇 경기다. ▲태권로봇 대회는 격투방식의 경기뿐만 아니라 영상처리를 통한 심판로봇의 모션을 똑같이 따라하는 미션경기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새롭게 심판로봇이 격투경기에도 추가되어 참가팀들이 상대편 로봇뿐만이 아닌 심판로봇도 인식하여 경기를 진행해야 하므로 참가팀들의 기술력 향상이 기대된다. 격투경기는 영상인식 기술을 통해 상대로봇의 위치, 거리 및 움직임을 파악하여 외부의 리모트 컨트롤이 없이 스스로 공격/방어를 하며, 상대로봇을 때리거나 다운시켜 승패를 결정하게 되며, 심판로봇을 공격하게 되면 감점을 얻게 된다. 미션경기는 로봇 카메라를 이용하여 앞에 있는 심판 로봇의 동작을 똑같이 수행하는 방식으로 난이도에 따라 채점을 하여 격투경기와 미션경기를 합하여 승패를 결정하게 된다. 이 대회는 대학(원)생을 포함한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팀들에게는 로봇과 지능로봇 플랫폼 보드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는 출전자격 테스트, 본선대회를 거쳐 선발된다. 대회위원장인 유회준(柳會峻, 49) KA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는 “많은 로봇 대회 중에서 이 대회가 가지는 특성은 로봇의 지능을 제 1순위로 생각했다는 점이다. 특히 8회 대회를 맞이하여 일반 대중들도 쉽게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경기방식을 변화시켰으며, 참가팀들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지능로봇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며, “올해에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모든 로봇 회사들의 로봇들을 구입, 지능로봇 플랫폼 보드를 장착하여 태권 대련을 통해 로봇 몸체들의 성능을 테스트해보는 경기를 진행하여 로봇 산업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올해 대회의 개최 소감을 밝혔다. <행사개요> 1. 행사목적: SoC를 활용한 지능형 로봇 구현을 통해 SoC분야의 고급 기술 인력 양성 및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인 IT-SoC, 지능형 로봇 분야의 활성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발전의 초석 마련 2. 경기종목 및 경기방식 1) 탱크로봇 - 4M × 4M 경기장, 2 : 2 서바이벌 방식 - 1라운드 3분 경기, 총 3라운드 진행 (3라운드 2승제) - 휴식시간 5분 2) 태권로봇 <격투부문> - 지름이 2M인 8각형 형태의 로봇 경기장, 1 : 1 경기방식 - 1라운드 3분 경기, 총 3라운드 진행 (4번 다운당하면 패) * 공격하면서 넘어졌을 경우 다운으로 인정하지 않음 - 3분경과 후 4번 이상 다운되지 않았을 경우, 공격 포인트로 승패를 결정 - 휴식시간 5분 <미션부문> - 심판로봇의 동작을 영상 인식하여 똑같이 수행하는 방식 - 10개의 동작을 수행하며, 난이도에 따른 점수 배분 - 격투경기 후 미션경기를 진행 합산한 결과로 승패 결정 3. 주요일정 - 사전설명회 4월 10일(대전, KAIST), 13일(광주, 전남대학교), 14일(부산, 부산대학교), 15일(대구, 경북대학교), 17일(서울, 광운대학교) - 참가팀 접수 : 3월 16일 ~ 5월 17일 - 대회 설명회 : 5월 중순 - 출전자격테스트 : 6월 중순 - 본선진출팀교육 : 6월 말 - 중간점검 : 8월 초 - 본선 : 9월 2일 ~ 5일(부산 BEXCO)
2009.04.15
조회수 13233
이도헌 교수팀, 국제 학술대회 하이라이트 논문 2년 연속선정
바이오 및 뇌공학과 이도헌 교수와 이은정 박사팀이 수행한 연구가 오는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분자생물학을 위한 지능형 시스템 국제학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Systems for Molecular Biology)’의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이 논문은 지난해 공중과학도서관 계산생물학 저널(PLoS Computational Biology)에 발표된 “질병상태 분류를 위한 경로 활동도 추론"이다. 이번 연구성과는 암과 같이 여러 유전자의 이상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복합성 질환의 경우, 단백질 상호작용 네트워크 및 생물학적 경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얻어진 분자 모듈의 활성도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질병 진단과 새로운 진단 마커를 발굴하는 데 응용될 수 있다. 바이오 및 뇌공학과 이도헌교수는 “하이라이트 세션은 일반 학술발표 세션과 달리, 지난 한 해 여러 학술지에 이미 발표된 연구들 중 새로운 분야를 열거나, 아주 흥미롭고 참신한 연구를 각 분야의 전문가가 선정하여 발표하는 것으로 이 세션에 선정된다는 것은 학계의 인정과 주목을 받는다는 의미가 있다” 라고 밝혔다. 지난해, 이 연구팀은 네이처 자매지인 분자시스템 생물학 저널에 발표된 “분자 네트워크 기반 유방암 전이 예측”에 관한 연구논문이 동 대회에도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선정에 된 바 있다. ‘분자생물학을 위한 지능형 시스템 국제학회’는 바이오정보학(bioinformatics) 분야의 세계최대 학술대회로 올해가 17회째가 된다.
2009.04.01
조회수 17905
장성주 교수 휴머노이드형 플라워봇 개발
장성주 교수 휴머노이드형 플라워봇 개발 KAIST 건설 및 환경 공학과의 장성주 교수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형 플라워봇 ‘로히니’가 파주 신도시 유비파크(http://www.ubi-park.co.kr/index_0.asp) 체험관에 설치되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로히니는 고개를 들거나 떨구는 동작, 꽃잎이 피고 지는 동작, 두 개의 가지를 이용해서 제스처를 구사하는 일이 가능하고 꽃잎과 줄기의 색깔을 바꾸어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며 RFID 태그를 통해 식별된 대화상대의 정보를 토대로 상황인지형 대화를 구사할 수 있다. 로히니는 유비쿼터스 홈 환경에서 지능형 디바이스들과 거주자를 연결하여 주거 내 상황의 모니터링과 제어를 매개하는 직관적이고 새로운 유형의 로봇형 이용자 인터페이스이다. 개발을 주도한 장성주 교수는 MIT 미디어랩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지능형 건축 벽체(Smart Architectural Surface)’ 라는 다기능 첨단 디지털 벽체를 MIT와 공동 개발한 바 있고 현재 지능형 환경 디자인 연구실을 운영하면서 KAIST 미래도시 연구소(KIUSS) 유-스페이스 연구센터 디렉터를 겸하고 있다. ROHINI를 개발한 건설 및 환경공학과 장성주 교수 파주 Ubi-Park 체험관 u-House에 전시된 ‘ROHINI’ 로봇
2007.11.14
조회수 17355
KAIST, “지능형 SoC 로봇워 2007”대회 개최
- 참가팀에 로봇과 지능로봇 플랫폼 보드 이론 및 실습 교육 실시 - 대회 참가는 홈페이지 통해 5월 31일(목)까지 접수KAIST(총장 서남표)는 "지능형 SoC 로봇워 2007(지능형 SoC Robotwar 2007)"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참가접수는 SoC홈페이지를 통해 5월 31일(목)까지 받는다. "지능형 SoC 로봇워"는 에스오씨(SoC/System on Chip)를 활용한 지능 로봇으로 진행되는 대회로 지난 2002년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 대회는 모든 팀들이 동일한 지능로봇 플랫폼(Platform)과 로봇 몸체를 사용하고 로봇의 두뇌에 해당되는 지능로봇 플랫폼의 구현 능력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탱크로봇 대회(사진 왼쪽)는 탱크 형태의 로봇이 영상인식, 무선통신, 음성인식을 이용하여 적에게 레이저포를 발사하여 공격하는 경기다. 상대로봇 공격, 장애물 회피, 경기장 위치 인식 등 다양한 인식 알고리즘과 주행 알고리즘이 승패에 종합적으로 작용한다.태권로봇 대회(사진)는 2족 로봇간의 격투경기다. 영상인식 기술을 통해 상대로봇의 위치, 거리 및 움직임을 파악, 외부의 리모트 컨트롤 없이 스스로 공격과 방어를 하며, 상대로봇을 때리거나, 다운시켜 승패를 결정짓게 된다. ▲ 탱크로봇 (왼쪽), 태권로봇 ‘지능형 SoC 로봇워 2007’은 대학(원)생을 포함한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참가 가능하며, 참가팀들에게는 로봇과 지능로봇 플랫폼 보드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는 출전자격 심사, 예선대회, 본선대회를 거쳐서 선발된다. 대회위원장인 유회준(柳會峻)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는 “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로봇의 지능을 제1순위로 생각했다는 점이다. 향후 로봇이 한국의 먹거리 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로봇이 아니라 자율 주행하는 지능로봇이 중요하다”며, “작년에는 총 138개팀이 참가하고 1등상이 국무총리상으로 승격되는 등 국내로봇 대회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회 일정은 아래와 같다.1. 행사목적 ● SoC를 활용한 지능형 로봇 구현을 통해 SoC분야의 고급 기술인력 양성 ●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인 IT-SoC, 지능형 Robot 분야의 활성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발전의 초석 마련 2. 운영개요 (1) 주 최: 산업자원부 (2) 주 관: KAIST (3) 경기종목: SoC Tank Robot, SoC Taekwon Robot (4) 경기방식: ① SoC Tank Robot - 4M × 4M 경기장, 2 : 2 서바이벌 방식 - 1round 3분 경기, 총 3round 진행 (3round 2승제) - 휴식시간 5분 ② SoC Taekwon Robot - 지름이 2M인 8각형 형태의 로봇 경기장, 1 : 1 경기방식 - 1round 3분 경기, 총 3round 진행 (4번 다운당하면 패) * 공격하면서 넘어졌을 경우 다운으로 인정하지 않음 - 3분경과 후 4번 이상 다운되지 않았을 경우, 공격 포인트로 승패를 결정 - 휴식시간 5분 (5) 주요 일정 내 용 일 정 참가팀 접수 2007년 4월 1일 ~ 5월 31일 설명회 2007년 7월 출전자격 Test 2007년 8월 예선대회 2007년 8월 본선 2006년 10월 18일 ~ 21일 (6) 홈페이지 및 문의처 홈페이지 : http://www.socrobotwar.org 문의처 : 신민희 연구원/ 042-869-8937, maiwind@kaist.ac.kr
2007.04.24
조회수 17056
SEE-KAIST 2005 개최
KAIST 로봇 총 출동, 지능형 로봇 기술의 향연 공학과 예술의 만남,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바이 올린으로 축하 공연 KAIST(총장 로버트 러플린)는 오는 5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에 걸쳐 교내 학사체육관에서 ‘SEE-KAIST 2005’ 행사를 개최한다. SEE-KAIST 행사는 KAIST의 연구역량을 대내외에 보여주고, 연구결과를 공개하여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일반인의 과학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KAIST-산업체-연구기관의 연구협력을 통해 협동증진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아래 지난 ’92년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SEE-KAIST 2005’행사는 특히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본격 출범을 앞두고 열리는 것으로 “꿈을 현실로, KAIST와 미래로”라는 주제로 KAIST 14개 학과, 13개 연구센터 및 14개 산업체와 10개 과학고가 참여하여 산학연계를 통한 기술개발자와 수요자간의 상호 연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25일(수) 오전 11시에 개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KAIST의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를 중심으로 산업체의 혁신 제품과 기술, 과학고 학생의 신선한 연구내용을 함께 전시하여 과학기술이 발전해야 꿈을 현실로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물을 전시한다. 연구개발 전시 내용은 ▲물리학과 공홍진 교수의 “레이저 차단막을 이용한 무결점 지능형 보안 시스템”, ▲화학과 김세훈 교수의 “바늘이 나노과학 세계를 열었다: 주사탐침현미경(SPM)”, ▲기계공학전공 배중면 교수의 “연료전지! 그것이 알고 싶다”, ▲항공우주공학전공 방효충, 탁민제 교수의 “자동비행 무인항공기 시스템”, ▲생명화학공학과 이흔 교수의 “얼음입자내 수소저장 메커니즘 세계최초 규명”, ▲신소재공학과 박종욱 교수의 “웰빙/바이오 산업용 이산화탄소 계측기 및 관련 산업장치 개발”, ▲전산학전공 정진완 교수의 “공간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및 XML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인문사회과학부와 기계공학과에서 공동으로 전시하는 “예술과 공학의 만남 - KAIST의 교육혁신”등 41개 과제와 ▲가상현실 연구센터의 “영상과 소리의 체험”, ▲마이크로로봇설계교육센터의 “대단한 도전!! 인공지능 VS 무선조정 로봇축구 대결”, ▲솔-젤 응용 기술 연구센터의 “솔-젤 소재.공정기술로 제작된 차세대 첨단제품”등 13과제 ▲삼성전자(주), LG전자(주), LG.Philips LCD(주), 일진소재산업/일진다이아몬드 등 14개 업체의 연구개발 결과물▲경기과학고의“벽지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농도변화에 미치는 영향”등 과학고 연구결과물 13과제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KAIST의 로봇 관련 유명 연구센터가 총 출동하며 장애인/노약자 재활 로봇 시스템, 인간과 로봇간의 의사소통, 음성으로 사람의 감정 인식 등의 다양한 로봇 기술을 접할 수 있다. 또한 KAIST 학생들이 바이올린 제작 수업을 통하여 학생 손으로 만든 악기를 사용하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학생들이 직접 연주하는 축하 음악회를 개최하여 예술과 공학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된다. * SEE-KAIST 2005의 전시과제, 참가자 및 주요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 http://see.kaist.ac.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05.05.24
조회수 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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