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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연 명예교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신임 이사장 선임
우리 대학 문화기술대학원 원광연 명예교수(65·사진)가 정부 산하 25개 과학기술 국가출연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원 신임 이사장은 10월 23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원광연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우리 대학 전산학과 교수로 부임, 올해 2월 정년을 맞아 퇴임했다. 2005년에는 우리대학에 문화기술대학원을 설립해, 초대 원장을 지냈다.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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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품 제작캠프 메이커스 유니온 2017, 대전지역 4개 대학 연합 개최
우리대학이 아이디어 구상에서부터 시제품 제작까지를 단시간 안에 실행해 봄으로써 창업 준비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제품 제작캠프인 ‘메이커스 유니온 2017’행사를 대전지역 대학들과 공동 개최한다. 우리대학이 주관하는 ‘메이커스 유니온 2017’캠프에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를 비롯해 충남대·한밭대·한남대 등 4개 대학이 공동 참여하는데 우리대학이 이들 지역대학과 연합해 창업관련 프로그램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제품 제작캠프인 ‘메이커스 유니온 2017’행사는 지난 7월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모집하는 대전지역 5개 대학(원)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캠프는 기술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기술 및 사업 창출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고 창업을 원하는 대전지역 대학(원)생에게 창업 준비과정에 대한 간접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 첫째 날인 16일에는 팀별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3D 프린터 및 아두이노 등 시제품 제작기기 활용을 위한 기초교육이 이뤄진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시제품 제작을 직접 실행해 봄으로써 아이디어를 구체화 해보는 교육을, 그리고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팀별로 제작한 시제품 시연과 함께 결과발표를 통해 선정된 최종 우승팀에게는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상이 수여된다.
배중면 공동기술창업교육센터장(기계공학과 교수)은 “대전지역 대학 간 창업관련 교류는 물론 각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서로 팀을 이뤄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창업 활성화까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이커스 유니온 2017’행사에는 5개 참여대학 및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https://ccei.creativekorea.or.kr/daejeon )를 통해 11일까지 사전등록한 재학생이든 휴학생이든 참여대학 소속 대학(원)생 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42-350-6435.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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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대 신임 총장에 신성철 교수 선임
〈 신 성 철 총장 〉
우리 대학 신임 총장에 신성철(申成澈, 65) 물리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우리 대학은 21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임시이사회(이사장 이장무)를 개최하고 제16대 KAIST 신임총장에 신성철 KAIST 물리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개교 46년 만에 첫 동문 출신(1977년 물리학과 석사 졸업) 총장이 된 신성철 신임총장은 경기고,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고체물리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재료물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스트만 코닥연구소 수석연구원을 거쳐 지난 1989년 KAIST 교수에 임용됐다. KAIST 학생부처장, 국제협력실장, 기획처장, 고등과학원설립추진단장, 나노과학기술연구소 초대소장, 부총장 등과 대덕클럽 회장, 한국자기학회장, 한국물리학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초대 및 2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한국물리학회 학술상, 닮고싶고 되고싶은 과학기술인, KAIST 올해의 동문상, KAIST 국제협력대상, 아시아자성연합회(AUMS)상, 과학기술훈장 창조장(1등급), 대한민국 학술원상,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등을 수상했다.
신 총장은 나노자성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나노자성체 스핀* 동력학을 연구하는 ‘나노스핀닉스(Nanospinics)' 연구 분야를 선도적으로 개척하였으며, 이 연구분야에서 290편의 학술지 논문 게재, 37건의 특허 등록, 160여회의 국내외 학술 초청강연을 했다. 특히, 자성학 분야의 오랜 난제인 2차원 나노 자성박막 잡음 현상을 처음으로 규명한 과학자로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스핀: 전자의 물리적 특성중 하나이며 물체가 자성의 특성을 가지는 원인)
이런 학술적 업적으로 자성학 분야 한국 과학자로는 유일하게 미국물리학회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 과학자 최초로 AUMS*(아시아자성연합회)상을 수상했다.(*AUMS상: 자성학 분야의 아시아 출신 과학자로 세계적 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2년에 한번 시상)
신 총장은 ‘글로벌 Top 10 대학 도약’을 우리 대학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비전 실현을 위해 교육혁신, 연구혁신, 기술사업화 혁신, 국제화 혁신, 미래전략 혁신 등 5대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교육혁신을 위해서는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학부과정 무학과 트랙 도입과 e-learning 교육 환경 확대 △연구혁신을 위해서는 세계적 수준의 플래그십(Flagship) 융복합 연구그룹 10개 육성과 협업연구실 제도 도입을 △기술사업화 혁신을 위해서는 기업가정신 교육 강화와 기술출자기업 활성화를 제시했다. △국제화 혁신을 위해서는 한영 이중 언어 소통 글로벌 캠퍼스 구축, 외국인 학생 및 교수 비율의 획기적 제고를 제안하였으며 △미래전략 혁신을 위해서는 ‘비전 2031’장기 플랜 작성 및 싱크탱크 그룹 육성을 제시했다.
이사회는 신성철 교수를 “KAIST를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이끌 훌륭한 비전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판단했다”고 선임이유를 밝혔다.
신임총장은 교육부 장관의 동의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확정되며, 임기는 4년이다.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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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AIST 학위수여식 개최
우리 대학은 17일(금) 오후 2시 대전 본교 류근철스포츠컴플렉스에서 ‘2017 KAIST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638명, 석사 1,335명, 학사 794명 등 총 2,767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로써 KAIST는 지난 1971년 개교 이래 박사 11,731명, 석사 30,176명, 학사 16,482명 등 총 58,389명의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졸업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장무 KAIST이사장, 고정식 총동문회장, 교내외 인사 등 5천여 명이 참석하여 이들의 앞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학사과정 수석 졸업의 영광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송영기씨가 차지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는다. 이사장상은 기계공학과 조재형씨, 총장상은 수리과학과 박민재씨, 동문회장상은 바이오및뇌공학과 김영훈씨, 기성회장상은 생명과학과 박지원씨가 받게 된다.
최연소 박사의 영광은 화학과 오서희(24)씨가 차지했다. 오서희씨는 본교 화학과 학사과정을 마치고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하여 3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는다.
한편, 일란성 쌍둥이인 이혜승, 이혜인 쌍둥이 자매는 기계공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이날 나란히 졸업하게 됐다. 언니 혜승씨는 “고단한 대학원 과정에서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동생이 있어서 큰 힘이 되었고, 연구와 학업에서도 서로의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도움을 주고받았다”며 서로의 졸업을 축하했다.
강성모 총장은“자신의 열정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문제,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높은 가치의 문제를 능동적으로 찾아내 해결할 때 크게 성장할 수 있다”며“따뜻한 마음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서 세계사회에도 크게 공헌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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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무 이사장, 연임 결정
〈 이 장 무 이사장 〉
우리 대학 이사회는 14일(수) 오전 서울 엘타워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현 이장무(李長茂, 71, 전 서울대 총장) 이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날로부터 3년간이다.
이장무 이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기계공학과 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공대학장, 전국공과대학장협의회 회장, 초대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이사장, 대한기계학회장, 제24대 서울대 총장, 제13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대한기계학회 학술상(85), 과학기술훈장 혁신장(05), 대한민국 학술원상(05), 청조근정훈장(10), 자랑스러운 경기인상(11) 등을 수상했다.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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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종합기술원장에 이재영 現 원장 선임
우리 대학은 지난 1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5대 나노종합기술원장에 이재영 (60․사진) 現 원장을 선임했다.
이번 연임으로 이 원장은 2019년 5월 19일까지 3년 동안 나노종합기술원을 다시 이끌게 됐다.
2013년 제4대 원장으로 취임한 이재영 원장은 지난 3년 동안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관의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나노공정 서비스 구축에 기여했다.
이재영 원장은 “미래 나노기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팹(FAB)과 플랫폼을 구축해 갈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초일류 나노기술 연구지원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과학기술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재영 원장은 서기관, 생명환경기술과장, 원천기술개발과장, 재정기획관, 홍보관리관 등 과학기술부에서 21년 동안 근무한 정통 과학기술 관료 출신이다. 끝.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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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학위수여식 개최 … 졸업생 2,766명 배출
우리 대학은 19일(금) 오후 2시 교내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2016년 KAIST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이장무 KAIST이사장, 고정식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 졸업생, 학부모 등 5천여 명이 참석한다.
졸업식에서는 박사 570명, 석사 1,329명, 학사 867명 등 총 2,766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로써 KAIST는 지난 1971년 설립 이래 박사 11,093명, 석사 28,841명, 학사 15,688명 등 총 55,622명의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학사과정 수석 졸업의 영광은 화학과 이윤범(22)씨가 차지했다. 이사장상은 수리과학과 진우영 학생, 총장상은 생명과학과 유은희 학생, 동문회장상은 항공우주공학과 조민현 학생, 기성회장상은 전산학부 장윤석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성모 총장은 “KAIST 졸업생은 이제 학문적 깊이와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을 두루 갖췄다”며 “거친 바다로 나가 도전하고 인류발전에 공헌하는 큰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패트릭 애비셔(Patrick Aebischer)로잔연방공과대학교 총장에게 KAIST 명예박사 학위가 수여된다. 끝.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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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신임감사에 김학민 재료연구소 전문 연구위원 선임
우리대학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감사에 김학민(金學敏 ․ 65) 재료연구소 전문 연구위원을 선임했다.
김 신임감사는 공개모집 절차와 감사후보선임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 이사회의 최종 선임과정을 거쳤으며 지난달 30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임명됐다.
임기는 2015년 1월 30일부터 2018년 1월 29일까지 3년간이다.
김 감사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美 카네기멜론대학에서 금속재료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재료기술부장, 재료기술연구소장, 재료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연구관리 및 연구소 경영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현재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 전문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끝.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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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무 前 서울대 총장, KAIST 신임 이사장에 선임
우리 학교는 지난 11월 20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3층 회의실에서 제227회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이장무(李長茂, 68) 前 서울대 총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11월 29일부터 3년간이다.
이 이사장은 1976년 7월부터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거쳐 2006년 7월부터 4년간 제24대 서울대 총장을 지냈다.
또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 산업기술평가원 이사장, 대한기계학회장,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 위원장, 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올 7월부터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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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모 KAIST 총장 이탈리아 토리노공과대학교 국제자문이사회 이사로 선임돼
이탈리아 토리노공과대학교(The Politecnico di Torino)
강성모 총장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국립공과대학인 토리노공과대학(The Politecnico di Torino)의 총장 및 대학행정 자문기구인 ‘국제자문이사회(International Advisory Board)’의 이사로 선임되었다.
토리노대학 국제자문이사회는 전 세계 저명한 과학자, 행정가, 교육가, 연구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년 중 2회 이사회 개최를 통해 토리노대학 발전에 필요한 미래 전략 구상과 실행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토리노공과대학은 1859년에 설립되었으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기술대학이다. 이탈리아 정부의 ‘교육, 대학 및 연구부(Ministry of Education, University, and Research)’에 따르면 토리노대학은 최근 3년 동안 이탈리아 내 최고의 대학으로 평가되었다.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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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천 교수, 유럽IT학회 아시아대표 선임
우리 학교 경영대학 문송천 교수(59)가 터키에서 개최된 유럽IT학회(EUROMICRO)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아시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문 교수는 2010년에도 유럽IT학회 아시아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으며, 올해 재선임이 확정돼 2014년까지 아시아 지역과 유럽간 IT 학문 교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럽 IT학회 역사상 최다 논문 발표자로서 우수한 연구 실적과 함께 한국 및 제3세계 IT 대중화에 앞장선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으로 2년간 향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IT 역량을 유럽에 알리고, 아시아권 내에서 유럽 IT학회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전산학 박사인 문 교수는 학계 활동과 더불어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동남아, 동유럽 등 제3세계에서도 IT 봉사활동을 통해 IT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UN 본부 국제 Y2K 협력단 전문가 봉사단원, 영국 캠브릿지 대학교 객원교수 및 헝가리 국립과학원 초청과학자 등을 역임하며 한국 IT 역량을 세계에 알린 바 있다.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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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남 교수,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선임
우리 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장호남 명예교수가 산업기술연구회 신임 이사장에 지난 9일 선임됐다.
장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를 거쳐 1975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화학공학 박사를 취득한 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교수협의회 회장,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아시아생명공합연합체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기초기술연구회 이사로 재직했다.
산업기술연구회는 산업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원·육성 관리하고 정부와 출연연 간의 중간 조정역할을 하고 있다.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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