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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 국제저널 SCIE 등재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성풍현 교수가 편집장을 맡고 있는 한국원자력학회(회장 김시환) 국제저널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가 미국 Thomson Scientific에서 주관하는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포함되었다.
Thomson사는 지난 4월 14일(토) 이 결정 사항을 통보하고, 실제 논문 제목 색인(Indexing)은 2007년내에 공식적으로 통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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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휘 명예교수, 학교 발전기금 1억 기부
학교 사랑 몸소 실천, 원자력 분야 후학 양성 도움 희망
KAIST(총장 서남표)는 이병휘(李炳暉, 76) 명예교수가 최근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李 교수는 원자력 분야 전문가로 한국 원자력 발전에 크게 공헌했고, 지난 1996년 정년 퇴직한 후에도 원자력 분야 후학 양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李 교수는 ‘원자력 분야 후학 양성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장순흥(張舜興) KAIST 교학부총장은 “李 교수는 평소 검소한 생활과 연구에 대한 끝없는 열정으로 모든 후학의 귀감이 되었다”며 “이 장학기금은 어려움 속에서도 원자력 분야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측은 학생들이 李 교수의 후학에 대한 애정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원자력공학과 학생 스터디룸을 ‘이병휘 스터디 홀’로 이름을 붙였다.
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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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풍현 교수, 미국원자력학회 인간요소분과 회장에 선출
KAIST(총장 로버트 러플린)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성풍현(成豊鉉, 50)교수가 최근 미국 리노에서 개최된 미국원자력학회 연차대회에서 미국원자력학회(The American Nuclear Society) 인간요소분과(Human Factor Division) 회장(임기 1년)에 선출됐다.
미국원자력학회는 1954년 원자력 관련분야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국제 과학 및 교육단체이다. 인간요소분과는 미국원자력학회 18개 분과 중 하나로 전 세계 원자력분야 전문가 550여명이 회원으로 있다.
이 분과는 원자력 시스템에서 인간과 관련된 분야를 전담한다. 특히, 원자력 시스템의 계측 제어 계통 설계 분석과 주 제어실 인간 운전원의 작업 행태, 과실 등에 관련된 부분이 주 연구 분야다.
成 교수는 이 분야에서 뛰어난 학술연구업적과 활발한 국제 활동을 바탕으로 회장에 선출됐다.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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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흥 교수, 미국원자력학회 펠로우에 선정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장순흥(張舜興, 52)교수가 지난 6일 미국 네바다주 리노에서 개최된 연차학술대회에서 미국원자력학회(The American Nuclear Society) 펠로우(Fellow)에 선정됐다.
미국원자력학회 펠로우 회원 자격은 원자력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회원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 등급이다.
張 교수는 원자로설계와 안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인 열수력학 분야, 특히 노심설계와 안전에 핵심적인 임계열유속 분야의 뛰어난 학술 업적을 인정받아 펠로우에 선정됐다. 張 교수는 국제적 과학협력, 교류 등 기술적 공헌과 리더십으로 한국 원자력학계 및 국제 학술계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원자력학회는 비영리, 국제, 과학 및 교육 단체로서 1954년 원자력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현재 10,500명 이상의 회원이 원자력 과학 및 공학 분야 정보교류, 장학사업, 학술회의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200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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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진 교수, 한국원자력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조남진(趙南振, 57)교수가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겸 차기회장(임기 1년)에 선출됐다. 한국원자력학회는 1969년에 창립된 원자력계 국내 최대 학술단체다.
趙 교수는 한국원자력학회 편집이사(1989년~1997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초대 원자력전문위원(1996년~1999년) 등을 역임했으며, 2003년부터는 우리나라 원자력분야 최고의결기구인 원자력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趙 교수는 원자력분야 세계최고권위 학술지인 뉴클리어사이언스엔드 엔지니어링(Nuclear Science and Engineering)의 부편집인(Associate Editor)을 맡고 있으며, 2001년에는 미국원자력학회 최고 영예 등급인 펠로(Fellow)에 선정된 바 있다.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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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룡교수 이재영교수,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 상 수상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 3명 선정
우리학교의 유룡(50) 교수와 이재영(李在英ㆍ66)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KIST의 신희섭(申喜燮ㆍ55) 책임연구원 등 3명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뽑혔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일 유 교수와 이 교수, 신 책임연구원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의 영예와 함께 상금 3억원이 수여된다.
우리학교 화학과의 유룡 교수는 나노다공성 탄소물질에 관한 새로운 연구분야를 개척, 국가위상을 높였으며 그의 논문이 최근 국내 `톱 10" 인용 논문 중에서 3편이나 포함됐고 연간 과학논문인용색인(SCI)에서 논문인용 횟수가 800여회에 이르는 등 국가 과학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재영 명예교수는 고체 내의 변칙적인 원자이동의 현상을 규명했으며 그가 개발한 수소 열 분석법은 미국과 독일의 대학 교재로 활용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미래 에너지원인 수소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 프레온 가스를 사용하지 않은 환경친화적인 청정 냉방시스템과 고용량 수소저장 합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신 책임연구원은 칼슘 이온통로 연구를 통해 뇌의 `의식-무의식 상태"를 조절하는 핵심기전을 규명해 수면조절, 간질, 통증치료의 기술개발 터전을 마련했으며 뇌의 작용 기전의 유전학적인 연구에서 큰 업적을 이뤄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자로 자리를 굳혔다고 과기부는 선정이유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은 1968년부터 시행되던 대한민국과학기술상이 확대, 개편된 것으로 매년 이학, 공학, 농수산, 의.약학 등 4개분야에서 1명씩 선정해 대통령상장과 상금 3억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에게 각각 주어지는 상금 3억원은 국내에서 제정된 모든 상중에서 최고의 액수로 정부의 과학기술 육성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다.
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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